최종편집 : 2022.12.01 |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차별금지법 내용 알고나니 반대가 찬성보다 2배 넘어
2022/08/26 00:0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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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평등법) 내용 인지 후 ‘반대한다’가 59.9%로, 내용 인지 전 보다 18.4%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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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별금지법(평등법) 내용 알고나니 10명 중 6명 반대, 찬성은 3명 


지난 5월, 오피니언코리아와 굿오피니언리서치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이어 또 다시 증명

인권위, 국가기관 맞나?내용은 숨기고 차별금지법 찬성 67.2%로 사회적 합의 이뤘다 설레발 들통

지난 23일,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이하 동반연)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8월 12-13일 전국의 만18세 이상 성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한 차별금지법(평등법)에 대한 국민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1.79% p)를 발표하였다.

여론조사 결과, 차별금지법(평등법)의 내용 인지 후 ‘반대한다’가 59.9%로, 내용 인지 전 보다 18.4%나 상승했다. 결국 차별금지법(평등법)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인지·이해가 응답자의 찬반 입장을 정하는데 큰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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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위 간판 ⓒ KHTV 


지난 4월,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리얼미터에 의뢰한 여론조사에서는 차별금지법(평등법)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한 동의가 67.2%, 비동의가 28%이었다는 점에 근거해, 인권위는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이미 충분하다고 섣부른 주장을 하였다.


하지만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통해, 국민들이 차별금지법(평등법) 내용을 모르면 ‘찬성’하고 알면 ‘반대’한다는 결과를, 지난 5월 11일과 5월 13일 오피니언코리아와 굿오피니언리서치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이어 또 다시 증명하게 된 셈이다.

다음은 이번 리얼미터의 구체적인 여론조사 결과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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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성애는 ‘후천적 요인 때문이다’ 61.2%, ‘유전적 요인 때문이다’ 24.9% 


동성애가 유전적 요인 때문이라고 생각하는지 혹은 후천적 요인 때문이라고 조사한 결과, ‘후천적 요인’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의 비율이 61.2%로 과반이었고, 유전적 요인라는 응답은 24.9%에 불과하였다. ‘잘 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13.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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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을 여성이라고 생각하는 남성의 여성 공간(화장실, 탈의실 등) 출입, 81.6%가 반대 


‘성전환 수술은 하지 않았지만, 자신을 여성이라고 생각하는 남성의 여성 화장실·탈의실 등을 사용하도록 허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81.6%가 ‘반대한다’고 압도적으로 응답했으며, ‘찬성한다’는 응답은 고작 9.9%에 불과하였다. ‘잘 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은 8.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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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으로 성전환(MTF) 한 운동선수의 여성 스포츠 참가, ‘반대한다’ 63.5% 


남성이었다가 여성으로 성전환을 한 선수의 여성 스포츠 경기에 출전을 허용하는 것에 대해 ‘반대한다’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이 63.5%로 과반비율을 보였으며, ‘찬성한다’는 응답자는 25.4%에 그쳤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11.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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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성애·성전환이 정상이라는 학교 교육, ‘반대한다’ 56.5% 


‘법을 제정하여 학교에서 동성애와 성전환이 정상이라고 가르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한다’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이 56.5%로 과반이었으며, ‘찬성한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30.8%에 그쳤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12.7%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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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내용 인지 후,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에 대한 의견, ‘반대한다’ 59.9%(18.4%P상승) 


마지막으로, ‘성전환 수술하지 않은 남성의 여성 화장실 및 탈의실 사용 허용’,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선수의 여성 스포츠 경기 출전 허용’, ‘학교에서 동성애와 성전환이 정상이라고 가르치는 것’ 등의 내용을 포함하는 차별금지법(평등법)이 우리나라에서 제정되는 것에 대해 찬성하십니까? 반대하십니까? 라고 질문한 결과, ‘반대한다’가 59.9%로 내용 인지 전보다 18.4%P나 상승하였다. 첫 질문에서 ‘찬성한다’는 응답자 중 41.6%가, 그리고 ‘잘 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 중 57.2%가 마지막 질문에서는 ‘반대한다’고 응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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