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2.08.12 |
진평연, 차별금지법(평등법)관련 편향적 왜곡 보도한 KBS '시사직격' 제소
2022/05/18 17:2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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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방송을 사적 이념추구의 수단으로 전락시킨 중대한 위법행위 저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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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평연이 KBS 시사직격에 정정 반론보도 및 손해배상 신청을 제기했다. (사진=진평연 제공)

 

제정 찬성 측 25분 분량, 반대 측 겨우 5분 분량…반대 측 변호사와 1시간 39분 인터뷰 해놓고 1초도 안 나와

편향적이고 이념적인 성향의 CP와 제작진, 진평연을 차별과 혐오 조장하는 단체로 왜곡보도


18일, 전국 500여개 단체가 연합하여 만든 '진평연'(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상임위원장 원성웅)은 방송심의규정 제9조(공정방송)을 위반하고 편향적 왜곡 보도를 한 KBS 시사직격 프로그램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반론·손배 신청을 제기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시정명령과 제재를 청구하는 민원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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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가 차별금지법(평등법)관련 편향적 왜곡 방송을 내보내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캡쳐)


진평연은 지난 4월 1일, KBS가 시사직격 제113회 프로그램 '차별금지법 15년 표류기'를 제작 방송하면서, “방송이 사회적 쟁점이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된 사안을 다룰 때에는, 공정성을 유지하여야 하고 관련 당사자의 의견을 균형있게 반영하여야 한다”는 방송심의규정 제9조 제2항 규정을 위반한 채, 의도적으로 편향적이고 왜곡된 방송을 내보내 방송법 제44조(공사의 공적 책임) 규정을 위반하였다고 주장하였다.

진평연은 KBS 시사직격이 최근 우리 사회 커다란 쟁점이 된 “차별금지법(평등법)”의 제정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되어 있는 사안임을 감안하여 차별금지법 제정연대 공동집행위원장 조혜인 변호사, 제정 찬성 측 홍성수 법학 교수 등에 대한 인터뷰와 직접 차별금지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들에 대한 인터뷰 내용 등은 25분 분량의 장시간 방송을 내보내면서, 정작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진평연 등에 대해서는 겨우 5분 분량의 짧은 방송만 내보냈다고 밝혔다.

또한, KBS는 방송 분량의 불공정 외에도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진평연을 소개하면서 차별과 혐오를 조장하는 단체인 것처럼 부정적 이미지를 덧씌우는 화면과 내용으로 왜곡 편집하였고, 종교적 사회적으로 차별금지법에 과도한 폐해가 있음을 지적하는 진평연 원성웅 상임위원장의 인터뷰 내용에 대해서는 팩트체크 형식으로 반박하면서 허위 사실 내용까지 방송하였다고 비판하였다.

더군다나 KBS는 차별금지법안에 담겨 있는 법률적 문제점과 차별금지법이 현행 헌법 및 법률, 제도와 심각하게 충돌하고, 법률명확성 원칙에 반하며, 무엇보다 국민의 표현의 자유, 종교의 자유, 언론의 자유, 기업의 자유 등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는 차별금지법 반대 측 조영길 변호사와 1시간 39분이나 인터뷰를 진행해 놓고도 정작 방송에서는 단 1초도 방송하지 않는 등 방송심의규정 제9조를 완전히 정면으로 위반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이에 KBS 노동조합도 “KBS 방송제작 가이드라인 위반하고 시청자 기만한 <시사직격> 규탄한다.”, “김영선 CP의 KBS <시사직격> 프로그램, 변호사 100분 인터뷰 해놓고 1초도 방송 안해”라는 제목으로 2차례 비판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며, KBS가 공영방송으로서 방송법과 방송심의규정을 준수해야 할 법적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편향적이고 이념적인 성향의 CP와 제작진을 중심으로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방송을 사적 이념추구의 수단으로 전락시키는 중대한 위법행위를 저질렀다고 강력 항의하였다.

진평연은 끝으로, KBS가 언론중재위원회를 통한 정정보도, 반론보도에 적극 순응해야 하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방송심의규정을 고의적으로 위반한 KBS에 대해 엄중한 시정명령과 제재를 결정하는 것이, 공영방송 KBS가 국민의 신뢰를 다시 회복하고 국민 모두의 방송으로 새로 거듭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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