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8.11.19 |
서울시와 성북구 동성애 조장하지 않도록 해야
2015/02/08 08: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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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관내 교회들, 연합기도회 개최, 정계 지도자들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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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기도회가 진행되고 있다. ⓒ김은애 기자
 
서울 성북교구협의회·성북교경협의회·종암교경협의회·성사연(성북구를사랑하는시민연대) 등이 6일(금) 저녁 8시 ‘서울시와 성북구를 위한 연합기도회’를 서울 종암동 성복중앙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는 타락한 성문화인 동성애를 옹호하고 조장하려는 서울시와 성북구의 행태들에 위기의식을 가진 성북구민들과 성북구 관내 교회들이 뜻을 같이해 연 ‘비상 연합기도회’였다. 기도회에는 성북구 기독교계와 정계 및 각계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이영찬 목사(석관제일교회)가 사회, 김학수 목사(장위중앙교회, 종암교경협의회)가 대표기도, 장덕만 목사(동암교회, 성북교경협의회)가 성경봉독, 원용식 목사(성일교회, 성북교구협의회장)가 설교했다.
 
‘서울시와 성북구를 위하여 울라’(겔 8:5-18)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원용식 목사는 “오늘 이렇게 연합으로 비상기도회를 열게 된 것은 서울시와 성북구를 하나님이 긍휼히 여겨주시길 구하기 위함”이라며 “한 세기 동안 기독교인들은 나라의 위기 때마다 하나님 앞에 금식하고 기도하며 구해냈는데, 이 나라가 동성애로 물들지 않게 눈물로 기도해야 할 상황이 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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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이 기도하고 있다. ⓒ김은애 기자
 
원 목사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이 멸망할 수밖에 없었던 세 가지 영적 정황을 에스겔 선지자에게 보여주셨는데, 그것은 영적 지도자들과 백성들이 가증한 짐승과 우상을 섬겼기 때문”이라며 “영적 지도자들과 세상 지도자들이 깨어날 수 있게 기도해야 하며, 우리가 영적 파수꾼이 되어 이 땅의 죄악을 놓고 기도하고, 우리를 통해 성북구와 서울시가 하나님나라 전략의 요충지가 될 수 있게 기도하자”고 전했다.
 
‘서울시와 성북구의 영적 위기상황 보고’를 전한 김광규 목사(KHTV 보도국장)는 동성애의 실체에 이어 성북구의 영적인 정황에 대해 나눴다. 김 목사는 “한성대입구 쪽에 청소년 동성애자들의 아지트 ‘띵똥’이 있는데, 이는 섬돌향린교회, 열린문교회, 차세기연 등 기독교 단체들을 중심으로 약 4천만원,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사장으로 있던 아름다운재단에서 3년간 2억원, 구글코리아에서 3천만원을 지원 및 후원해서 만든 곳”이라며 “작년 성북구에 국내 유일 동성애옹호상담소 ‘청소년 무지개와 함께 센터’를 만들려는 움직임이 있었는데, 깨어 있는 분들 덕분에 막을 수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6월 13일(토)에는 동성애자 퍼레이드가 서울광장에서 열리도록 동성애자들과 지지 세력들이 서명운동을 진행 중에 있는데, 벌써 1천여명이 넘게 서명했다. 우리도 이것을 서명운동(http://sign.khtv.org)을 통해 막아야 한다”며 “위기가 곧 기회라고 생각하는데,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성북구의 교회들을 통해서 거룩한 하나님나라를 이루시길 바란다”고 했다.
 
합심기도 시간에는 유상진 목사(영암교회, 성북교구협의회 부서기)와 길성운 목사(성복중앙교회)가 ‘서울시와 성북구를 위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지역의 복음화와 관내 교회들의 부흥을 위해서’ 등의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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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을 전하는 (왼쪽부터 순서대로) 김영배 성북구청장, 이승노 서울시 의원, 김춘례 성북구의회 의원. ⓒ김은애 기자
 
이어 김영배 성북구청장, 이승노 서울시 의원, 김춘례 성북구의회 의원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이 땅의 많은 어려운 이들을 위해 성북구의 복지에 힘쓰고 있는데, 이를 통해 힘든 사회 속에서 희망의 빛이 될 수 있게 기도를 많이 해 달라”고 했다.
 
이승노 의원은 “2013년 성북구에서 동성애 관련 상담소로 걱정을 많이 끼쳐드리게 되었는데, 서울시 의원이기에 앞서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인으로서 저도 이런 일이 용납되지 않았다”며 “관련 예산을 전부 불용처리하는 가운데 많은 싸움이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도와주셨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고 전했다.
 
김춘례 의원은 “작년에 많이 아팠는데 하나님께서 살려 주셔서, 왜 살려 주셨나를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무지개센터를 막으라고 살려 주신 것 같다”며 “이것을 막는 과정에서 신앙이 많이 자랐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어딜 가나 이길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어 장상기 목사(원정교회, 성북교구협의회 회계)의 내빈소개, 김민수 목사(새생명교회, 성북교구협의회 총무)의 광고, 김종훈 목사(월곡교회, 성북교구협의회 고문)의 축도로 일정이 마무리됐다.
 
김은애 기자 eakim@ch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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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댓글
ㅇㄻㄷ 님ㅣ2015.03.03 01:44:4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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